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3위‥한국 남자 최초 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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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해, 한국 피겨 사상 남자 선수의 첫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준환은 오늘(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합계 99.64점을 받아 34명의 출전 선수 중 일본 우노 쇼마와 미국 일리아 말리닌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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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해, 한국 피겨 사상 남자 선수의 첫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준환은 오늘(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합계 99.64점을 받아 34명의 출전 선수 중 일본 우노 쇼마와 미국 일리아 말리닌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실수 없이, 자신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완벽히 소화하는 '클린 연기'를 펼쳐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차준환은 모레(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703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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