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가뭄 ‘관심’ 단계 진입

신주현 2023. 3. 23.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청도 운문댐이 오늘(2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들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의 79%, 저수량은 92% 수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주의' 단계로 들어가면,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주의' 단계인 안동과 임하, 영천댐 등 4곳을 비롯해 낙동강 권역의 가뭄 관리 댐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