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육관서 유독성 화학물질 유출…학생 7명 이송
박연선 2023. 3. 23. 21:54
[KBS 대전]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천안시 풍세면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생물 표본 유리가 깨지면서 유독성 화학약품인 폼알데하이드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던 학생 7명이 약품과 접촉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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