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남부 헤르손 지역 방문…기반시설 피해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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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일부 점령 중인 남부 헤르손주(州)를 방문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헤르손주를 방문해 파괴된 가옥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살펴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지역주민들과 현안과 요구사항을 경청했으며,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도시와 마을을 재건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관리들과 회의를 열고 헤르손주의 지뢰 제거와 재건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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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일부 점령 중인 남부 헤르손주(州)를 방문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헤르손주를 방문해 파괴된 가옥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살펴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이곳은 전기와 수도 복구가 진행 중이며 진료소가 재건되고 있고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지역주민들과 현안과 요구사항을 경청했으며,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도시와 마을을 재건할 것이라고 했다.
흑해·아조우해와 접한 헤르손주는 지난해 2월 침공 초기 러시아군에 의해 쉽계 점령당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헤르손주를 완전히 점령하고 합병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관리들과 회의를 열고 헤르손주의 지뢰 제거와 재건 등을 논의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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