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격장 산불 사흘 만에 진화…35ha 소실

조휴연 2023. 3. 23.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화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헬기 11대 등 장비 30여 대와 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사흘만인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림 35㏊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