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밖’ 최원영, “조진웅 속이자” 권율 제안에 “나도 그 생각 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권율과 최원영이 조진웅에 거짓말 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이하 '텐트 밖은 유럽2')에서는 스페인의 따듯한 남부로 이동을 계획하던 중 폭설 때문에 고립된 배우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리셉션을 나선 최원영과 권율은 조진웅에 거짓말을 할 계획을 세웠다.

텐트에 도착한 권율은 탈출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고, 조진웅은 불안한 듯 다리를 떨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2’.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권율과 최원영이 조진웅에 거짓말 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이하 ‘텐트 밖은 유럽2’)에서는 스페인의 따듯한 남부로 이동을 계획하던 중 폭설 때문에 고립된 배우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원영과 권율은 리셉션에 가서 상황을 물었고, 우여곡절 끝에 제설차가 와서 눈을 치울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리셉션을 나선 최원영과 권율은 조진웅에 거짓말을 할 계획을 세웠다.

권율은 “우리 진웅이 형한테 뻥치자. 이틀 정도 걸린다고”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원영은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다”며 웃었다.

텐트에 도착한 권율은 탈출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고, 조진웅은 불안한 듯 다리를 떨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권율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지금까지 농담이었다”며 “제설이 되면 갈 수 있는데 언제인 줄은 모른다”고 설명해 조진웅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