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유성구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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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와 대전 유성구는 23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3년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5명)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 대상 △홍보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메뉴판 및 안내판 등 각종 디자인 제작 △포털사이트 내 가게 정보 등록 △SNS 홍보 등 각종 디지털 마케팅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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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대학교와 대전 유성구는 23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3년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5명)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 대상 △홍보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메뉴판 및 안내판 등 각종 디자인 제작 △포털사이트 내 가게 정보 등록 △SNS 홍보 등 각종 디지털 마케팅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청년IT지원단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이 매출 증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도 충남대 지역협력본부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유성구와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 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주최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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