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청순 뇌에 울컥한 도경수, 피장파장 똥멍청이 등극 ‘폭소’(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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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와 양세찬이 피장파장 똥멍청이에 등극했다.
이날 찬스를 건 쪽지시험을 보면서 니세코는 '이것'이 21m라는 문제가 나오자 양세찬은 "이건 모르면 똥멍청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도경수는 "이거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했는데"라며 직전에 양세찬이 한 말을 짚어줬다.
도경수는 "대체 왜 이러는 거야"라며 양세찬의 범접할 수 없는 청순함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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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수와 양세찬이 피장파장 똥멍청이에 등극했다.
3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3회에서는 멤버들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찬스를 건 쪽지시험을 보면서 니세코는 '이것'이 21m라는 문제가 나오자 양세찬은 "이건 모르면 똥멍청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최보필 PD가 정답이 "연평균 XXX"이라는 결정적 힌트를 주자 "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경수는 "이거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했는데"라며 직전에 양세찬이 한 말을 짚어줬다. 양세찬은 최보필 PD가 답을 뭐라고 적었냐고 하자 "90년"이라고 전혀 엉뚱한 답을 했다. 정답은 강설량이었다. 도경수는 "대체 왜 이러는 거야"라며 양세찬의 범접할 수 없는 청순함에 울컥했다.
하지만 도경수 역시 정답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 '눈의 양'을 적어놓고 잠시 고민하던 그는 다급하게 '강수량'으로 답을 고쳤고, 그의 답이 공개되자마자 모두가 웃음이 빵 터졌다. 마찬가지로 양세찬은 '설수량'을 적어 답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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