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밖’ 조진웅, 폭설 고립에도 사과→샌드위치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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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이 위기의 상황에서도 '먹방' 의지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이하 '텐트 밖은 유럽2')에서는 스페인의 따듯한 남부로 이동을 계획하던 중 폭설 때문에 고립된 배우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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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이하 ‘텐트 밖은 유럽2’)에서는 스페인의 따듯한 남부로 이동을 계획하던 중 폭설 때문에 고립된 배우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새벽에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레네에 고립됐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당분간은 텐트에서 머물러야하는 상황. 조진웅은 “오늘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라며 걱정과 동시에 침착하게 사과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권율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하며 조진웅에 원두를 갈아달라고 부탁했다. 조진웅은 “눈뜨자마자 일 시키네”라며 “이렇게 해서 먹어야 되냐‘”고 불평했다.
이후 권율은 전날 구입한 비상식량(?)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조진웅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달걀까지 아낌없이 사용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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