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디오, 쌓아온 분노 폭발 “왜 이러는 거야”[MK★TV컷]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3. 23.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오가 쪽지 시험 도중 분노를 터트린다.

23일 방송되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쪽지 시험'을 통해 '찬스'를 얻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세찬은 쪽지 시험 도중 문제를 듣자마자 "이거 모르면 똥멍청이다!"라며 처음으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디오 역시 맑은 눈을 번뜩이며 "이거 못 맞히면 진짜 똥멍청이!"라고 맞받아치며 양세찬과 신경전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오가 쪽지 시험 도중 분노를 터트린다.

23일 방송되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쪽지 시험’을 통해 ‘찬스’를 얻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공개될 예정이다.

찬스를 얻으려면 멤버 전원이 정답을 맞혀야 하는 상황. 이에 멤버들은 찬스를 획득하기 위해 수학여행 내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고 한다.

디오가 쪽지 시험 도중 분노를 터트린다. 사진=SBS
쪽지 시험이 시작되자 ‘92즈’ 디오,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젊은 두뇌를 자랑하며 거침없이 답을 작성하는 반면, ‘작은 형’ 양세찬과 ‘큰 형’ 이용진은 ‘무지성’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진은 한 글자만 알려달라고 애원하며 동생들을 불안에 떨게 했고, ‘수수행 공식 붕어’ 양세찬 또한 오답 행진을 이어가며 ‘92즈’ 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참다못한 디오는 “아 진짜 왜 이러는 거야!”라며 쌓아온 분노를 터트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디오와 양세찬이 ‘똥멍청이’ 자리를 두고 세기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은다.

양세찬은 쪽지 시험 도중 문제를 듣자마자 “이거 모르면 똥멍청이다!”라며 처음으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디오 역시 맑은 눈을 번뜩이며 “이거 못 맞히면 진짜 똥멍청이!”라고 맞받아치며 양세찬과 신경전을 벌였다.

과연,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똥멍청이’ 타이틀은 누가 가져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수수행’의 공식 ‘승리 요정’ 지코는 멘붕에 빠졌다. 지코는 첫 번째 쪽지 시험을 앞두고 멤버들을 위해 족집게 과외를 해주며 자신만만했지만 그를 당황하게 만든 문제가 출제됐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지코는 쪽지 시험의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 요정’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