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한지완, 오창석 배신..이현석 "결국 파멸이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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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배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로 마현덕(반효정 분)을 살해했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의 사무실에서 강지호에 "마현덕 치우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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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로 마현덕(반효정 분)을 살해했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의 사무실에서 강지호에 "마현덕 치우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네가 시킨 거잖아. 독약도 네가 준 거고"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그래서 내가 주범이라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아니. 나는 널 위해 행동대장했을 뿐이라고"라고 답했다. 주세영은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어쨌든 마현덕 회장 사라졌으니까 나 도와주기로 한 약속 지켜"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너랑 나 사이에 약속이라는 게 존재하기나 해?"라며 모른척했다. 강지호는 "잊지 마. 네 목숨줄 내가 쥐고 있다는 거. 마현덕 회장 치매 진단 후에 네가 입양됐다는 거 잊지 말라고"라고 알렸다.
주세영은 "가짜 손자 주제에 큰소리 치기는"라며 못마땅해했다. 강지호는 "우리 동맹관계끼리 그만 좀 싸우자 응?"라며 주세영을 말렸다. 주세영은 "하는 거 봐서"라며 강지호를 애태웠다. 강지호는 "물론 내가 더 잘해야지. 우리 마현덕 회장 유일한 상속녀인데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전했다.
예고에는 천하그룹 회장 유지호 해임에 대해 회의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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