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한지완, 오창석 배신..이현석 "결국 파멸이네"[★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3. 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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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배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로 마현덕(반효정 분)을 살해했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의 사무실에서 강지호에 "마현덕 치우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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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배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로 마현덕(반효정 분)을 살해했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의 사무실에서 강지호에 "마현덕 치우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네가 시킨 거잖아. 독약도 네가 준 거고"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그래서 내가 주범이라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아니. 나는 널 위해 행동대장했을 뿐이라고"라고 답했다. 주세영은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어쨌든 마현덕 회장 사라졌으니까 나 도와주기로 한 약속 지켜"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너랑 나 사이에 약속이라는 게 존재하기나 해?"라며 모른척했다. 강지호는 "잊지 마. 네 목숨줄 내가 쥐고 있다는 거. 마현덕 회장 치매 진단 후에 네가 입양됐다는 거 잊지 말라고"라고 알렸다.

주세영은 "가짜 손자 주제에 큰소리 치기는"라며 못마땅해했다. 강지호는 "우리 동맹관계끼리 그만 좀 싸우자 응?"라며 주세영을 말렸다. 주세영은 "하는 거 봐서"라며 강지호를 애태웠다. 강지호는 "물론 내가 더 잘해야지. 우리 마현덕 회장 유일한 상속녀인데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전했다.

설유경(장서희 분)은 강지호의 사무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둘의 대화 내용을 엿들었다. 설유경은 "그래. 그렇게 서로 싸워봐. 이제 순서가 됐네. 너희 둘 차례야"라고 말했다.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한강캐피탈 대표 유인하(이현석 분)는 유지호로 살아가는 강지호에 돈을 갚으라고 재촉했고 강지호는 주세영이 자신을 도와줄 거라 굳게 믿었지만 주세영은 "나 결정했어 유지호. 너한테 투자 안 할 거야"라며 배신했다. 주세영은 "마 회장 가짜 손자한테 내가 왜 투자를 해? 미치지 않고서야. 너만 나한테 딜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라고 알렸다. 이후 설유경(장서희 분)이 나타나 "유 회장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우리가 딜을 했어"라고 알렸다. 함께 온 정혜수는 "유지호 아니 강지호 넌 끝났어. 이대로 파멸이야"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결국 파멸이네. 잘 가 강지호"라고 인사했다.

예고에는 천하그룹 회장 유지호 해임에 대해 회의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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