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슬아, 최윤영에 "태양이 누명 벗길 수 있어"[별별TV]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최윤영이 이선호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단서를 찾고 기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연(이슬아 분)이 서태양(이선호 분)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술집 사장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술집 사장은 오세연에게 "그 당시의 영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장미라는 여자가 그 영상을 가지고 사라진 것 같다. 잘하면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술집 사장을 만나고 온 오세연은 오세린(최윤영 분)을 찾아가 이 내용을 전했다. 오세연은 "곧 태양이 누명 벗길 수 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오세린은 "그럼 그 장미라는 여자만 찾으면 되는거네?"라며 기뻐했다.

오세연은 "응, 그 술집 사장님 찾아본다고 했으니까 기다려보자"라고 말했다. 오세린은 "내가 오빠가 이유 없이 사람 때릴 리 없다고 했잖아. 경찰 말이 맞았네. 오빠가 누굴 돕다가 그랬다고 했는데 조사 중에 갑자기 말을 바꿨다고 했어. 그 여자 때문이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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