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애 시의원 “군산시 민간 위탁 사업 평가·공개 부실”

조경모 입력 2023. 3.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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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 민간 위탁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 등이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윤신애 군산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민간 위탁 조례 적용을 받는 36개 사업 가운데 56퍼센트인 21개 사업이 성과 평가를 하지 않았고, 성과 평가 결과를 공개한 사업도 2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산시 민간 위탁 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해마다 성과 평가를 하고, 결과를 군산시 누리집에 공개해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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