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까지 공기 탁해요…내일 아침 쌀쌀

KBS 지역국 2023. 3.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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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비구름이 지난 뒤로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청주 아침 기온 5도, 한낮에는 16도를 보이겠고요.

주말에도 평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기온이 예상됩니다.

어제, 오늘 충북 지역에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대기는 여전히 메마른 상태인데요.

청주에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는데요.

화재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떨어집니다.

청주 5도, 충주 4도, 제천 3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1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청주와 제천 16도, 충주 17도 단양과 영동 18도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화창한 날이 많겠고요.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변화에 유의해 옷차림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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