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LACP 비전 어워즈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2년 연속 금상

기자 2023. 3. 23. 2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하는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하는 2021·2022 LACP 비전 어워즈의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해 통합보고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우수 작품에 각각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개국 이상의 1000여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 했으며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중 유일하게 입상했다. 현대제철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업계 최초로 반응형 웹 기반의 디지털 보고서로 통합보고서를 전환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보고서의 안정성과 가독성 강화에 집중했다.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전화·태블릿 등 모든 디지털기기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시상식에서 통합보고서의 디자인과 웹 구현 방식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 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을 기록하며 종합 금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