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혈관 관리법...리부팅·클로징 주스 레시피 공개

‘나는 몸신이다’ 혈관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관 리부팅 주스’와 ‘혈관 클로징 주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국내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라는 뇌졸중. 뇌졸중은 돌연사를 부르기도 하지만 신체 마비나 말더듬증 등 각종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세계적으로도 장애를 겪을 위험이 큰 질환 1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나는 몸신이다’ 혈관 프로젝트가 공개된다.사진=채널A 제공

심지어 뇌졸중으로 막힌 혈관을 뚫었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평소 혈관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 하루 한 잔에 뚫리거나 혹은 막히게 할 수 있는 ‘혈관 리부팅 주스’와 ‘혈관 클로징 주스’를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루 한 잔씩 일주일만 마시면 꽉 막힌 혈관을 뚫어준다는 ‘혈관 리부팅 주스’와 건강한 혈관도 순식간에 꽉 막히게 한다는 ‘혈관 클로징 주스’의 체험을 통해 혈관 건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뇌경색으로 반신마비까지 겪었다가 수술 없이 기적적으로 질환을 극복한 몸신이 등장한다. 초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응급실까지 실려 간 사연과 투병 중 찾아온 심각한 후유증을 오직 본인만의 비법으로 극복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트로트 가수 정민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날렵하고 유연한 몸매로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건강미 넘치는 그가 ‘나는 몸신이다’를 찾은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루 한 잔으로 뚫리거나 막힐 수 있는 ‘혈관 리부팅 주스’와 ‘혈관 클로징 주스’의 정체를 담은 ‘나는 몸신이다’ 428회 방송은 23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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