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본회의장서 동료 의원에 ‘욕설’ 논란

최선중 2023. 3.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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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학서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여미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인 '친환경종합타운' 설립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심한 욕설을 해 본회의가 중단됐습니다.

김 의원은 "혼잣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김 의원의 윤리위원회 회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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