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소감 "노래로 보답할 것"

박상후 기자 2023. 3. 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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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안성훈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대장정이 16일부로 끝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연하는 동안은 물론이고 끝난 지금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참가자들을 빛나게 해주기 위해 그동안 고생 많았던 제작진·마스터·후니애니(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를 포함한 톱7은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마스터 총점 1288점·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기록하며 진에 등극했다. 그는 상금 5억 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성훈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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