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道청소년수련원, 체험 중심 시민 인성교육 ‘한마음’ [꿈꾸는 경기교육]

한수진 기자 2023. 3. 23. 19:4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과 체험 중심 시민·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두 기관은 최근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체험 중심 시민·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공동체 인성 함양, 수련 활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은 기존에 운영했던 ‘청소년 4·16을 담다’ 교육과정에 ‘참신한 도전 캠프 숙박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또 수련원과 협력해 학생의 자율성과 협동성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존중, 배려, 협력 등 인성교육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며 체험 중심 시민·인성 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진 기자 hansujin01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