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메타, 엠스토리허브와 NFT·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맞손

이지영2 기자 2023. 3. 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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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종합 콘텐츠 기업 엠스토리허브와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엠스토리허브의 다양한 IP들이 웹3을 기점으로 재탄생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콘텐츠가 팬덤 사이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나아가 NFT 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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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엠스토리허브 IP 활용 예정

[서울=뉴시스] 빗썸 자회사 빗썸메타가 종합 콘텐츠 기업 엠스토리허브와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빗썸) 2023.03.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종합 콘텐츠 기업 엠스토리허브와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스토리허브는 인기 웹 소설 기반 웹툰 '재혼황후'의 제작사로 웹툰, 웹 소설 등 700여 건의 IP를 보유 중이다.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붉은 단심’,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을 제작한 지앤지프로덕션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엠스토리허브가 보유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엠스토리허브의 주요 프로젝트인 하이퍼코믹(웹3 기반 웹툰 플랫폼)을 통해 엠스토리허브가 보유한 IP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NFT 상품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빗썸메타 NFT 마켓플레이스인 '네모 마켓(NAEMO MARKET)'을 통한 유통·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엠스토리허브의 다양한 IP들이 웹3을 기점으로 재탄생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콘텐츠가 팬덤 사이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나아가 NFT 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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