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길효근 기자 2023. 3. 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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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사업은 굴착공사 등으로 지하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관내 상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행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통해 금산읍 상수도 30km, 하수도 40km 시설물에 대한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중 비금속관로는 탐사가 불가능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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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까지 총 7억 원 투입 상하수도 위치 정보 구축 추진
금산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상하수도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2026년까지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사업은 굴착공사 등으로 지하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관내 상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행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통해 금산읍 상수도 30km, 하수도 40km 시설물에 대한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중 비금속관로는 탐사가 불가능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이다.

개선이 완료되면 정확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속 정확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며, 중복굴착 방지 등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하수도 지하공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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