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자리 만든다…맨시티, 미드필더 2명과 작별 결심

김민철 2023. 3. 23.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여름 주드 벨링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벨링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일카이 귄도간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내보내기로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벨링엄 영입을 노렸던 리버풀은 자금력에서 맨시티와 레알에 밀리고 있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주전 경쟁에 대한 벨링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귄도간, 실바와의 작별을 계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여름 주드 벨링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벨링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일카이 귄도간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내보내기로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꼽힌다. 맨시티부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까지 일제히 러브콜을 보내면서 벨링엄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영입전은 2파전으로 좁혀졌다. 지난해부터 벨링엄 영입을 노렸던 리버풀은 자금력에서 맨시티와 레알에 밀리고 있는 상황.

맨시티는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주전 경쟁에 대한 벨링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귄도간, 실바와의 작별을 계획하고 있다.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귄도간은 오는 6월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실바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