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서대로·혜천로·신탄진로 도로표지 '도로명'으로 교체

정인선 기자 2023. 3.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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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6월 말까지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의 도로표지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한다.

시는 2017년부터 교체 작업을 시작, 현재까지 총 370개소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바꿨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겠다"며 "차량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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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83개소 공사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6월 말까지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의 도로표지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한다.

도로명 주소 사용의 활성화와 차량 운전자의 위치 찾기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올해 교체 구간은 △동서대로 60개소 △혜천로 12개소 △신탄진로 11개소 등 총 83개소다.

시는 2017년부터 교체 작업을 시작, 현재까지 총 370개소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바꿨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겠다"며 "차량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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