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디지털골목식당 청년 IT지원단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성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돕기 위해 '2023년 디지털골목식당 청년 IT지원단' 발대식을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디지털골목식당은 충남대와 협력, 디지털 전환이 어렵고 서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IT지원단 5명을 선발·파견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성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돕기 위해 '2023년 디지털골목식당 청년 IT지원단' 발대식을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디지털골목식당은 충남대와 협력, 디지털 전환이 어렵고 서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IT지원단 5명을 선발·파견하는 사업이다. 청년 IT지원단은 점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포털사이트 가게 정보 등록, 현행화, 온라인 판로 입점, 메뉴판·홍보물 디자인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 점포는 12월까지 디지털 환경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종사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점포이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청년 IT지원단이 디지털 경제환경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디지털골목식당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실질적 행정수도' 시동… 도시 중심부 청사진 수립 - 대전일보
- 이상민 "한동훈, 출마로 마음 기운 듯… 나간다면 각오하고 나와야" - 대전일보
- 홍준표, '김건희 방탄' 논란에 "자기 여자 내던지나… 상남자의 도리" - 대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라디오 생방송 중 나온 말실수에 앵커 '진땀' - 대전일보
- 병원단체 "의대 3000명 증원" 제안에 의사 커뮤니티서 '신상 털기' - 대전일보
- '손가락 훼손' 파타야 살인 두번째 용의자, 캄보디아서 검거 - 대전일보
- 안철수, 민주당 겨냥 "이재명민주당으로 당명 바꿔도 될 정도"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마트로 '쾅' 돌진한 자동차... 원인은 '운전 미숙' - 대전일보
- 대전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숨져…중처법 대상 - 대전일보
-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 6월 구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