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세계 기상의 날'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

이다온 기자 2023. 3.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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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대전지방기상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청역에서 '기후변화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세계적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안충걸 기획예산팀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홍보와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대표적 친환경 녹색교통인 도시철도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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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적극 홍보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대전교통공사 안충걸 기획예산팀장이 지역사회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 안충걸 팀장, 세 번째 박영연 대전지방기상청장).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대전지방기상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청역에서 '기후변화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세계적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 도시철도 역사·전동차 LCD·메타버스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왔다. 공사 내부적으로도 종이 없는 보고·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메일 보고와 태블릿PC 회의를 활성화했다.

안충걸 기획예산팀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홍보와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대표적 친환경 녹색교통인 도시철도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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