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임영웅, 영등포·용산에 급 등장 "영웅시대 위해 깜짝 카메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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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임영웅은 개봉일을 맞아 깜짝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임영웅은 "저는 오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무대 인사를 위해 영등포에 와있습니다. 깜짝 놀라시겠죠? 놀라게 할 생각에 조금 설레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임>
임영웅은 "요즘에 깜짝 카메라 유튜버랑 다녀서 그런지 저도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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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영화관 습격사건!? | 무대인사 비하인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3월 1일 전국 CGV에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개봉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 투어 앙코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실황을 담은 영화다.
임영웅은 개봉일을 맞아 깜짝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임영웅은 "저는 오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무대 인사를 위해 영등포에 와있습니다. 깜짝 놀라시겠죠? 놀라게 할 생각에 조금 설레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서 급조해서 준비하게 됐다. 마음 같아서는 부산까지 가고 싶은데 급조로 부산까지 가기는 쉽지 않아서 서울 근교에 두 군데 정도 게릴라로 여러분들을 놀라게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요즘에 깜짝 카메라 유튜버랑 다녀서 그런지 저도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며 웃었다. 그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예매율 1위 소식에 "축하드립니다"라면서 박수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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