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엠카운트다운' 1위…'페이스' 발표 전부터 정상 올킬

장진리 기자 2023. 3.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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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공개곡부터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선공개곡부터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이후 '페이스' 정식 발매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민은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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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 제공|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공개곡부터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로 1위에 올랐다.

지민은 방송 출연 없이도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르며 글로벌을 휩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선공개곡부터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이후 '페이스' 정식 발매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라인이 곡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끌어올리고,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콰이어(합창) 사운드가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민은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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