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배우, 결혼 2주 만에 이혼…벌써 세 번째[해외S]

유은비 기자 2023. 3.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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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45)가 결혼 2주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토오노 나기코는 지난 2월 22일 방송된 TOKYO MX '장미빛 댄디'에 출연해 "1월 2일 처음 만났고 오늘 오전에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했다.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약 2주 만인 7일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토오노 나기코는 2009년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개월 만에 이혼했고 2014년 5월 재혼했으나 7월 또 한 번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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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토오나 나기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45)가 결혼 2주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토오나 나기코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3월 7일 이혼했다"라며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나는 3월 7일에 이혼했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얘기한다"라며 "우리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정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토오노 나기코는 지난 2월 22일 방송된 TOKYO MX '장미빛 댄디'에 출연해 "1월 2일 처음 만났고 오늘 오전에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했다.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약 2주 만인 7일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토오노 나기코는 2009년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개월 만에 이혼했고 2014년 5월 재혼했으나 7월 또 한 번 이혼했다. 이번으로 토오노 나기코는 3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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