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 에잇턴), 데뷔 첫 해외 스케줄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홀린 ‘KCON 2023 THAILAND’
아이돌그룹 8TURN( 에잇턴)이성공적인 해외 진출 신고식을 치렀다.
8TURN(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8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3 THAILAND(케이콘 2023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스케줄을 성공적으로마무리했다.
데뷔 첫해외 공연으로 ‘KCON 2023 THAILAND’에 오른 8TURN은 데뷔 타이틀곡 ‘TIC TAC(틱택)’과 수록곡 ‘WONDER(원더)’,‘WE(위)’ 무대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향한 첫걸음을 화려하게내디뎠다. 빛나는 출격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8TURN만의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가 ‘팔색조올라운더’의 활약을 뒷받침하며 강렬한 인상을남겼다.
8 인 8색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8TURN은 이후 태국 현지 라디오 ‘FLEXTALK’에도 출연해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다. 태국에서도 기분 좋은 팀 케미스트리로팬들과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홀렸다.
방콕 대형복합문화공간 시암 센터에서 태국 첫 쇼케이스 ‘8TURN 1ST SHOWCASE INTHAILAND : Hello! WE ARE 8TURN’도 가졌다.‘챌린지 맛집’, ‘퍼포먼스 기대주’의존재감다운 뜨거운 패기를 담아낸 무대부터 토크, Q&A 타임, 이벤트, 포토타임, 사인회까지 꽉 찬일정으로 팬들을 만났다.
또 SF 시네마에서 미니 팬미팅 ‘8TURN : SF EXCLUSIVE FANDAY 1ST EXCLUSIVE SCREENING IN THAILAND’을 열고 한층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관객들과 함께 활동 영상을관람하며 8TURN만의 태국 첫 팬미팅을 한층 아름답게 완성했다. 멤버들을 직접 만난 팬들 또한 깊은 팬심을 드러내며 8TURN을 향한태국에서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다수의 현지 매체와 함께 단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K-POP과 8TURN을 향한 애정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현지 팬들 뜨거운관심 속에 데뷔 첫 해외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8TURN은 “태국에서의 첫걸음을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 꿈 같은시간이었다. 8TURN이 앞으로 펼쳐 보일 더 뜨거운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도 함께당부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내디딘 8TURN은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있다. 최근 데뷔 활동을 성료한 8TURN은공식 SNS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TIC TAC’을포함해 ‘WONDER’, ‘WE’ 등의 수록곡 안무 영상으로 보고 듣는즐거움을 계속해서 선사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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