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업무복합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은실 2023. 3. 23.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약 20분 만에 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오후 5시 2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20분 만에 진화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약 20분 만에 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오후 5시 2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338㎡ 규모다. 일반 음식점뿐 아니라 홈쇼핑 방송국 등 다수의 회사들이 입주해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명이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8층 옥상 환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가 지금 뭘 본거야?"...어린이대공원 탈출 얼룩말 포획 현장
- “꼼수 부렸지만 법은 유효”…헌재, 국힘 ‘검수완박법’ 무효확인 기각(종합)
- 계좌번호 공개한 정유라…"엄마 재수술, 도와달라"
- WBC 주역 오타니, 마이너리그 등판으로 MLB 개막 대비
- “평생을 후회 속에서 살길”…서울대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 美 은행위기 피해 한국 등 아시아로 눈돌리는 투자자들
- 롯데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입건 후 방출...프로야구 또 악재
- “아이폰인 줄 알았는데” 갤럭시 사진 보고 놀란 이유 [하이니티]
- "잘못했어요" 애원했는데..유산하자 숨질 때까지 학대한 계모
-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 소환 조사 연기…경찰 “향후 출석일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