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금융 민원 소폭 감소…‘보험 민원’ 가장 많아

이지현 2023. 3. 23. 19: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지난해 접수한 금융 민원은 2천 2백31건으로 한 해 전보다 52건, 2.3퍼센트 줄었습니다.

보험 민원이 천5백여 건, 71.2퍼센트로 가장 많고, 상호저축은행과 신협 등 비은행이 18.8퍼센트, 은행 9퍼센트, 금융투자 0.9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보험 민원 사례는 상품 설명 오해와 갱신 보험료 과다 인상 등이고, 비은행과 은행 사례는 불법 채권추심과 신용카드 발급 거절, 대출 금리 관련 등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