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장·도지사 ‘지방시대’ 대응 협력
오아영 2023. 3. 23. 19:21
[KBS 대구]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오늘 울산에서 지방시대를 위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원전 지역 재정지원 법안과 출산장려금 국비 전환, 자치조직권 강화 등 8개 공동 협력 과제를 채택했습니다.
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등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 도로망 12개 노선 건설을 지역균형발전 건의 과제로 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지역별 주요 행사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헌재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개정 위법했지만 유효”
- 피싱 시나리오 설계자는 누구?
- 김주애 고가 옷은 ‘39호실’이 구매?…제재 피해 ‘해외 직구’도
- 내 휴대전화에 도청장치?…‘좀비폰’ 실체 확인하세요
- 3천 톤 수입한 日 멍게, 7월부턴 ‘일본산’ 표기
- [현장영상] 서울 한복판에 등장한 얼룩말…경찰·소방 합동 포획중
- [현장영상] “평생 후회 속에 살길” 정순신 아들 향한 대자보
- 중국발 ‘황사’ 유입…미세먼지 악화 지역 확대
- [현장영상] ‘80초의 기적’…맨손으로 운전자 구한 울산 시민
- [크랩] 면허 시험부터 NCS까지…엄청난 경쟁 뚫고 기관사 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