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예음, 데뷔 2개월 만에 탈퇴… 당분간 1인 체제
박상후 기자 2023. 3. 23. 19:11
프림로즈 예음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프림로즈 멤버로 함께해 온 예음이 개인 사정 및 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예음이 치료에 전념하고자 탈퇴 의사를 전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프림로즈 관련 스케줄은 당분간 프림로즈 루비 솔로로 이어가게 된다. 추후 컴백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멤버 구성 후 새로운 프림로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림로즈는 올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으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A.O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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