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 삼평동 건물 옥상 공조설비서 불…인명피해 없어

안치호 기자 2023. 3. 23.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성남 분당구 삼평동 건물 옥상 공조설비에서 불이 났다. 분당소방서 제공

 

성남 분당구 삼평동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분당구 삼평동 건물 옥상 공조설비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52명 등을 투입해 오후 5시2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338㎡ 규모로 일반 음식점과 홈쇼핑 방송국 등이 있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