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희 트렌비 CSO, 사업 총괄 대표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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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가 사업부 총괄 대표에 최주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최주희 CSO는 이번 인사에서 CBO(최고사업책임자)로 승진했다.
최 CBO는 비즈니스의 전략 및 기획 그리고 운영까지 트렌비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최주희 CSO는 트렌비에서 글로벌 MD와 파트너십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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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트렌비가 사업부 총괄 대표에 최주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최주희 CSO는 이번 인사에서 CBO(최고사업책임자)로 승진했다. 최 CBO는 비즈니스의 전략 및 기획 그리고 운영까지 트렌비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트렌비는 기존 스타트업의 성장 중심 비즈니스에서 효율과 운영 중심의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고 리세일 비즈니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주희 CSO는 트렌비에서 글로벌 MD와 파트너십을 총괄했다. 2017년부터 5년간 W컨셉 CSO로 근무하며 3배 이상 성장을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W컨셉 이전에는 10여 년간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디즈니에서 전략 컨설팅을 담당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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