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쇼핑 나간 인턴 뷔·최우식에 극대노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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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인턴 뷔, 최우식이 쇼핑하고 있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이때 멤버들을 기다리던 이서진에게 나영석 PD는 "형 애들 시장에서 옷 고르고 있다는데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기가 찬 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하여튼 우식이 저건 믿을 수가 없다"며 분노했다.
이어 이서진은 휴대폰을 집어들고 최우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신 연결 상태 불량으로 이서진과 최우식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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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인턴 뷔, 최우식이 쇼핑하고 있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23일 tvN 공식 채널에 공개된 tvN '서진이네' 선공개 영상에서는 뷔가 시장에서 한가롭게 옷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뷔는 "이거 오케이 이건 우식이 형 거"라며 셔츠를 고른 뒤, "이거 뭔가 서진이 형님 잘 맞으실 것 같다"라며 고심 끝에 귀여운 해바라기가 그려진 노란색 모자를 골랐다.
이때 멤버들을 기다리던 이서진에게 나영석 PD는 "형 애들 시장에서 옷 고르고 있다는데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기가 찬 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하여튼 우식이 저건 믿을 수가 없다"며 분노했다.
이어 이서진은 휴대폰을 집어들고 최우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신 연결 상태 불량으로 이서진과 최우식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없었다. 답답한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너 지금 안 들리는 척하는 거야 뭐야"라며 화를 냈지만, 전화는 끊겨버렸다. 이서진은 결국 "우식이 저건 항상 내 시야에 있어야 한다"며 다시 한번 분노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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