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한·일회담 성공적… 새 지평 열어”

조병욱 2023. 3.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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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사진) 국무총리가 "한·일 관계 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긴밀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일 정상 간 성공적 회담을 통해 바야흐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은 글로벌 이슈에 더욱 긴밀하게 공동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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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장관회의서 후속조치 주문
한덕수(사진) 국무총리가 “한·일 관계 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긴밀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일 정상 간 성공적 회담을 통해 바야흐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은 글로벌 이슈에 더욱 긴밀하게 공동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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