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3월 이벤트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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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3일 '메이플스토리'에 3월 이벤트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4월 5일까지 '슈피겔라의 딸기 농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한다.
이 외 전투 편의성 개선과 일부 직업의 수치 조정을 포함한 스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여명의 보스 장신구 세트의 '트와일라이트 마크',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에스텔라 이어링'에 교환 가능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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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3일 ‘메이플스토리’에 3월 이벤트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4월 5일까지 ‘슈피겔라의 딸기 농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레벨 범위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비옥한 토양’ 20개 사용 시 대량의 경험치를 지급하는 딸기 농장에 입장할 수 있다. ‘비옥한 토양’을 일일 획득 제한량까지 모아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매일 ‘경험치 2배 쿠폰(15분)’ 3개를 제공하며, 완료 횟수에 따라 ‘딸기 농장 의상 세트 교환권’, ‘화목한 딸기 농장 의자’ 등의 치장성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다양한 버프 효과와 보상을 제공하는 ‘마법의 석판’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를 처치해 ‘달콤한 간식’ 100개를 모을 시 ‘EXP 쿠폰 300장’을 최대 10회까지 지급한다.
‘달콤한 간식’을 소모해 보스 공격 데미지 증가, 몬스터 방어율 무시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 원하는 버프 효과와 지속 시간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한다. 우선 ‘루시드’, ‘검은 마법사’, ‘선택받은 세렌’ 등의 보스 패턴들이 개선된다. 1일 20회로 제한되었던 보스 연습 모드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마법사(익스트림)’ ,’선택받은 세렌(노멀, 하드, 익스트림)’, ‘감시자 칼로스(카오스)’, ‘카링(노멀)’에 연습 모드를 추가하는 한편, 보스 재입장 대기 시간을 제거해 원활한 보스 도전을 지원한다.
이 외 전투 편의성 개선과 일부 직업의 수치 조정을 포함한 스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여명의 보스 장신구 세트의 ‘트와일라이트 마크’,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에스텔라 이어링’에 교환 가능 속성을 부여한다. 또, 아이템 툴 팁 내 주문서 강화 수치와 스타포스 강화 수치 분리 표기, 플래그 맵 내 안드로이드, 훈장, 칭호, 길드 이름 숨김 처리 허용, 성장의 비약 사용 시 획득 경험치 및 사용 후 레벨 안내 등의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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