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10개국 새마을운동 협력관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견학
이정민 기자 2023. 3. 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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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의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협력관 초청연수’와 관련해 해외에서 이러한 운동을 추진 중인 현지 협력관들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23일 수원시새마을회에 따르면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지구촌 10개국의 새마을운동협력관 17명은 이날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관련 운영시스템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자국에서 새마을운동을 진행하던 중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다.
홍순주 수원시새마을회 회장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며 수원시새마을회의 국제협력을 소개했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더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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