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부사장 승진
하수정 2023. 3.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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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략담당중역 전무(사진)가 23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4개월만이다.
대상 계열 유티씨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대상㈜ 프로세스이노베이션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전략담당중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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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략담당중역 전무(사진)가 23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4개월만이다.
임 부사장은 이화여대 사학과와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대상 계열 유티씨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대상㈜ 프로세스이노베이션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전략담당중역을 맡았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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