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좋아! 아틀레티코 싫어!’ 임대 공격수의 ‘복귀 거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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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가 복귀 거부를 선언했다.
알메이다는 "펠릭스는 첼시와의 임대 기간이 끝나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입지를 잃은 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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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앙 펠릭스가 복귀 거부를 선언했다.
포르투갈 축구 전문가인 페드루 알메이다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펠릭스의 거취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알메이다는 “펠릭스는 첼시와의 임대 기간이 끝나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이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입지를 잃은 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펠릭스는 첼시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는 등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임대 기간이 끝나도 아틀레티코로 돌아가기 원치 않는다며 복귀 거부를 선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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