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튀르키예 현지 구호활동…"난민 치유, 다음세대 센터 추가 지원"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2023. 3.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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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권순웅 총회장을 팀장으로 한 튀르키예 -시라아 구호 TF팀이 튀르키예 현지를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튀르키예 구호 TF팀은 현지 시각으로 21일 GMS 파송 선교사들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다나 한국문화센터를 방문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구호 헌금 4억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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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가 튀르키예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기독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권순웅 총회장을 팀장으로 한 튀르키예 -시라아 구호 TF팀이 튀르키예 현지를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튀르키예 구호 TF팀은 현지 시각으로 21일 GMS 파송 선교사들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다나 한국문화센터를 방문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구호 헌금 4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예장합동 권순웅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2차 구호금은 난민 치유와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센터 설립에 사용할 것"이라며, "아다나와 이스탄불에 각각 3억원과 2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장 합동은 교단 소속 교회를 대상으로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헌금을 모금했고, 총 모금액 16억 7천여 만원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에 5억원, 한국교회봉사단에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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