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원로들, 26일 이승만 전대통령 묘소 참배

강훈상 2023. 3.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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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섭 전 리비아 대사 등 각계 원로 50여명은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148주년'을 맞아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내 이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모든 정치지도자에게는 공과 과가 있다"며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의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공이 과보다 훨씬 크며 뒤늦게나마 그 공에 상응하는 평가와 대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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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 초상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공선섭 전 리비아 대사 등 각계 원로 50여명은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148주년'을 맞아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내 이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모든 정치지도자에게는 공과 과가 있다"며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의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공이 과보다 훨씬 크며 뒤늦게나마 그 공에 상응하는 평가와 대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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