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40대 여배우의 흔한 고민 “기미 너무 많아.. 커버에 목숨”(Oh!윤아)

임혜영 2023. 3.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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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피부 고민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봄을 맞아 메이크업 꿀팁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아는 "밤을 새워서 화면에 담을 수 없는 얼굴이다. 그냥은 나올 수 없어서 기본(화장)만 했다. 혓바늘 나고 난리가 났다"라며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현재 피부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오윤아는 화사한 핑크빛 트위드 셋업으로 봄의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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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피부 고민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의 봄 스타일링. 출근룩 하객룩 트위드 예쁘게 입는 법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봄을 맞아 메이크업 꿀팁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아는 “밤을 새워서 화면에 담을 수 없는 얼굴이다. 그냥은 나올 수 없어서 기본(화장)만 했다. 혓바늘 나고 난리가 났다”라며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현재 피부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또 “요즘 같은 시기에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 기미가 너무 많이 생긴다. (촬영장 조명으로 인해) 햇빛보다 더 빨리 생긴다. 저는 또 피부가 너무 얇아서 레이저 시술은 못 한다”라며 촬영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온다는 여배우의 고충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그냥 커버를 잘 하고 최대한 자외선을 피하는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커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오윤아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을 마친 오윤아는 화사한 핑크빛 트위드 셋업으로 봄의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hylim@osen.co.kr

[사진]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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