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3월 가격 인상…400~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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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넛 맛집으로 시작해 백화점까지 입점한 '노티드' 도넛이 3월 가격을 인상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노티드 도넛은 3월 초 공지문을 통해 도넛 가격 인상 소식을 전했다.
노티드는 "물류 대란과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가격 인상에 대한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했다.
서울의 한 노티드 관계자는 "대부분 제품 가격이 인상됐다"며 "인상 폭은 400~500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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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이민주 기자 = 동네 도넛 맛집으로 시작해 백화점까지 입점한 '노티드' 도넛이 3월 가격을 인상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노티드 도넛은 3월 초 공지문을 통해 도넛 가격 인상 소식을 전했다.
노티드는 "물류 대란과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가격 인상에 대한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했다.
가격 인상 안내문은 판매 매장에도 부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노티드 관계자는 "대부분 제품 가격이 인상됐다"며 "인상 폭은 400~500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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