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겨진 제주4·3 왜곡 현수막
양영전 2023. 3. 23. 18:14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23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 한 거리에 제주4·3을 왜곡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훼손된 채 걸려 있다. 우리공화당,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등 4개 정당과 자유논객연합은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폭동'이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 80여개를 제작해 도내 곳곳에 게시했다. 2023.03.23.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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