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사회, 더불어민주당 규탄집회…"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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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사회는 23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6일에 이어 제2차 더불어민주당 규탄 집회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사 앞 규탄집회'와 보조를 맞춰 진행됐다.
부산의사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은 투쟁 선언문을 통해 의료시스템 붕괴 간호법·면허박탈법을 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부산의사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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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광역시의사회는 23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6일에 이어 제2차 더불어민주당 규탄 집회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사 앞 규탄집회'와 보조를 맞춰 진행됐다. 제3차 규탄집회는 오는 30일 열린다.
부산의사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은 투쟁 선언문을 통해 의료시스템 붕괴 간호법·면허박탈법을 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진 회장은 “의료계가 간호법으로 인해 의사와 간호사의 분열이 일어나게 된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간호법 저지를 위해 의협을 중심으로 14만 회원이 의지를 결집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안영 보험이사는 “면허박탈법은 의료와 관계없는 다른 행위로 인한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는 것은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며 "부산의사회는 1인시위와 규탄집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의사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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