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콜롬비아 로렌소 감독, "우리베 있다…이강인 등 기대"

이형주 기자 2023. 3.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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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르 로렌소(5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황인범, 이재성, 이강인 등으로 구성될 한국의 중원과 우리베를 중심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헤페르손 레르마 등이 포함될 중원싸움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로렌소 감독은 중원 싸움에 대해 전망해달라는 질문에 "이강인-이재성-황인범 등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들에 대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도 우리베가 있기에 좋은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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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르 로렌소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평가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울산=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네스토르 로렌소(5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A매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콜롬비아에서는 로렌소 감독과 마테우스 우리베(32)가 참여했다.

이날 경기는 황인범, 이재성, 이강인 등으로 구성될 한국의 중원과 우리베를 중심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헤페르손 레르마 등이 포함될 중원싸움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로렌소 감독은 중원 싸움에 대해 전망해달라는 질문에 "이강인-이재성-황인범 등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들에 대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도 우리베가 있기에 좋은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Q. 월드컵이 지나갔고, 새로운 월드컵 예선을 팀을 구축하고 싶은지.

▶월드컵 1차 예선을 앞둔 경기라 중요하다. 리빌딩하는 단계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일반적인 소집과는 달리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발탁했다. 재능 있어 뽑아보고 싶은 선수들도 많았는데 기대를 하고 있다.

Q.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많은 것을 시험해봐야 한다.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새롭게 월드컵을 준비하는 것이 정확한 목표를 향해서 가야할 것 같다. 월드컵이라는 도전을 통해서 새롭게 발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Q. 미드필더 킨테로 부상 정도는?

▶부상을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다.

Q. 미드필더 싸움이 백미가 될 것 같은데.

▶한국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미드필더들도 그렇지만. 수비, 공격수도 마찬가지다. 이재성-이강인-황인범 뿐 아니라. 나폴리의 김민재도 있고., 왼쪽 측면에는 손흥민도 있다. 때문에 콜롬비아도 이 경기에 있어서 잘 대처를 해야할 것 같다. 질문하신 미드필더 싸움에 대해 말씀 드리면 우리도 우리베가 있기에 좋은 싸움이 될 것 같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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