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새 대표에 윤진오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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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윤진오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3일 동부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동부건설은 올 한해 안전관리 철저와 수익성 강화로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윤 신임 대표이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기본에 충실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굳건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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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부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후 약 30여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거쳐 동부건설 외주구매 및 현장관리담당 임원을 맡았다. 이후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현장과 관리 경험을 두루 갖춰 모든 분야를 총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어려운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리스크 관리와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동부건설은 올 한해 안전관리 철저와 수익성 강화로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윤 신임 대표이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기본에 충실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굳건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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