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과 직원의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방침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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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23일 '광양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 문화 정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유해·위험요인 발굴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안전·보건 목표설정 후 지속적인 개선 시행 등 시민과 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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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23일 ‘광양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 문화 정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유해·위험요인 발굴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안전·보건 목표설정 후 지속적인 개선 시행 등 시민과 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직원교육은 광양시의 안전·보건 방침을 대내·외로 표명하고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선포식에 이어 중대재해 제로 결의 퍼포먼스로 전직원의 중대재해 없는 안전도시 광양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 예방교육은 ▲중대재해 용어 ▲중대재해 대상 사례 ▲중대시민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동향 등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 동일한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 수백 번의 징후가 나타난다”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공직자들이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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